2024.05.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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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공연단,트로트 뮤지컬‘아빠의 청춘’ 5월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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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공연단,트로트 뮤지컬‘아빠의 청춘’ 5월11일 개막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평일 저녁7시30분,주말·공휴일 오후3시 상연

5. 수원시립공연단,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 5월 11일 개막.png

아빠의 청춘’ 포스터

 

수원시립공연단이 제23회 정기공연 아빠의 청춘을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상연한다.

 

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악극 형식의 트로트 뮤지컬이다친숙한 대중가요를 바탕으로 현대사회의 노인 문제를 유쾌하게 다룬다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아빠의 청춘은 관객들로부터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 ‘착한 관람료로 즐길 수 있는수준 높은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중견배우 강신일이 박영감 역을 맡아 관록이 묻어나는 연기를 보여주고최신 유행 트로트 곡을 각 장면에 맞게 적절하게 편곡했다.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저녁 730주말·공휴일 오후 3시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총 8회 공연한다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가격은 3만 원이다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아빠의 청춘’ 공연 횟수를 8회로 늘려 수원시립공연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만들 것이라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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