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손동숙 의원(국민의힘)이 22일 '제4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손동숙 의원은 제8대 의원으로 4년간 40건의 자치 입법 활동, 10건의 시정질문, 9건의 5분 자유발언을 펼치는 등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손 의원은 제8대 전후반기 환경경제위원회 활동에 이어 제9대 전반기에도 환경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고양시의 폐기물 관련 정책을 심도 있게 살피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한편 공유경제촉진,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안을 제정해 고양시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동숙 의원은 "수상의 영광을 모든 고양특례시 시민 여러분에게 돌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의정·행정대상은 국민을 대표하는 민의의 전당 국회 및 지방의회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국민을 위한 행정·의정 활동에 헌신해 온 경기도내 지자체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들을 선정하고 도민을 대신해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