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2 (일)
경기도 문화유산을 찾아서
오늘은 남양주의 계명주를 찾아갑니다
고구려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주인 계명주
술을 담근 다음 날 닭이 우는 새벽녘에 먹을 수 있도록 빚은 술이라 하여
계명주라는 이름을 붙였는데요. 옥수수와 수수 등의 잡곡으로 죽을 쑤어 만드는 것이 특징인 이 술은 선선한 계절인 봄과 가을에 25도의 온도를 유지하며
빚을 때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자막, 인터뷰)
계명주 덕분에 무형문화재 1호가 된 거예요
그 후로 몇 년 후에 명인을 만들어 주었어요
(자막)
계명주(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호)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담그는 고구려 시대의 전통 민속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