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6 (일)
선수단 출정식에서 이권재 시장이 깃발을 들고 있다. (사진 : 이권재 시장 SNS)
이권재 오산시장은 "열정과 도전으로 충분히 멋진 오산시 선수단"이라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성남에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육상, 수영 등 23개 종목 470명, 게이트볼, 볼링 등 6개 종목 54명의 오산시 선수단이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대표선수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오산시를 대표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에서 감독, 코치, 선수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정말 든든하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시 선수단 한 사람도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는 후회 없는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고 기원했다.
이 시장은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는 것보다, 우승하는 것보다 오산시를 대표하는 선수단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이 우리 오산시를 더 빛나게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 선수단에 많은 응원 댓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체육대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오산시 선수단 화이팅! 이라고 크케 응원의 목소리 냈다.
이권재 시장은 축사에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한명 한명이 오산시 대표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없이 발휘하여 체육도시 오산의 위상을 드높여주시기 바란다”며, “힘차게 도전하는 여러분의 여정을, 24만 오산시민과 함께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