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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생산 물량 증가로 주간 연속 2교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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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생산 물량 증가로 주간 연속 2교대 시행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 투자업체인 EIG가 하버 노스 씨 홀딩스(Harbour North Sea Holdings, 이하 ‘하버 노스 씨’)가 보유한 하버 에너지(Harbour Energy plc, 이하 (HBR.L 또는 ‘회사’)의 주식을 EIG 투자자들에게 배분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하버 노스 씨는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 plc)과 크리새이어 홀딩스(Chrysaor Holdings Ltd.)가 합병하면서 회사 지분의 36.46%를 받았다. EIG는 여러 지주 회사로 구성된 투자 펀드(EIG Holding Structure, EIG 홀딩 스트럭처)를 통해 회사의 지분을 관리하고 있다. EIG 홀딩 스트럭처를 통한 이번 주식 배분으로 수많은 규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IG는 다음 내용을 분명히 한다.

· 주식 배분 과정에서 회사의 주식 매각은 없었다.
· EIG는 주식 배분에서 관리 차량 및 소유권을 통해 발행 주식의 약 16%를 보유하면서 회사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
· R. 블레어 토마스(R. Blair Thomas)와 스티븐 패리스(Steven Farris)는 각각 회사의 회장과 이사로 남는다.
· 주식 배분으로 특정 EIG 계열사 주주에게 과세 의무가 발생하므로 일부 주주는 필요한 경우 납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주식을 매각할 수 있다.

R. 블레어 토마스 EIG 최고경영자(CEO)는 ”EIG는 하버 에너지의 주식을 우리 펀드 투자자들에게 배분했다. EIG는 최대주주로 배분 이후에도 해당 분야에 주력하면서 회사의 현재 전략에 확신을 갖고 경영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IG 개요

EIG는 전 세계 에너지 및 인프라 부문에 투자하는 선도적 기관 투자업체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25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EIG는 전 세계를 무대로 에너지 및 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40년 동안 6개 대륙 38개국의 380여 개 프로젝트 또는 기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에 401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집행했다. EIG는 미국, 아시아, 유럽의 선도적인 연기금, 보험사, 기금, 재단, 국부 펀드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본사는 워싱턴에 있으며 휴스턴, 런던, 시드니, 리우데자네이루, 홍콩, 서울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eig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0700579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EIG FGS글로벌(FGS Global) 켈리 킴벌리(Kelly Kimberly) / 브랜든 메시나(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EIG,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to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today announced that it has distributed shares of Harbour Energy plc (HBR.L or the “Company”) held by Harbour North Sea Holdings Ltd. (“Harbour North Sea”) to EIG fund investors through a series of distributions. Following the merger of Premier Oil plc and Chrysaor Holdings Ltd., Harbour North Sea received 36.46% of the Company. EIG manages holdings in the Company through an investment fund via several holding companies (the “EIG Holding Structure”). The distribution of shares though the EIG Holding Structure will result in numerous regulatory filings.

EIG would like to make clear that:

· No shares of the Company were sold as part of this distribution.
· Following this distribution, EIG will remain the largest shareholder of the Company, holding approximately 16% of its outstanding shares through managed vehicles and proprietary ownership.
· R. Blair Thomas and Steven Farris will remain as Chairman and Director, respectively, of the Company.
· The distribution is a taxable event for certain EIG affiliated shareholders, so some of these shareholders may sell shares to cover such tax obligations as and when necessary.

“Today, EIG has distributed shares in Harbour Energy to our fund investors. As EIG is still the largest shareholder following the distribution, we remain committed to the sector, confident in the Company’s current strategy and supportive of its management team,” said R. Blair Thomas, EIG’s Chief Executive Officer.

About EIG

EIG is a leading institutional investor to the global energy and infrastructure sectors with $25.0 billion under management as of March 31, 2022. EIG specializes in private investments in energy and energy-related infrastructure on a global basis. During its 40-year history, EIG has committed $40.1 billion to the energy sector through 380 projects or companies in 38 countries on six continents. EIG’s clients include many of the leading pension plans, insurance companies, endowments, foundations and sovereign wealth funds in the U.S., Asia and Europe. EIG is headquartered in Washington, D.C. with offices in Houston, London, Sydney, Rio de Janeiro, Hong Kong and Seoul. For additional information, please visit EIG’s website at www.eigpartners.com.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707005792/en/

언론연락처: EIG FGS Global Kelly Kimberly / Brandon Messina +1 212-687-808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쌍용자동차가 지난해 7월 자구노력 중 하나로 추진했던 무급휴업에 따른 1교대 전환을 1년 만에 끝내고 주간 연속 2교대를 재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 중 하나로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 중이던 평택공장 생산 라인을 1교대로 전환하면서 전체 기술직은 50%씩 2개 조, 사무직은 30%씩 3개 조로 편성해 매월 1개 조씩 순환 무급휴업에 들어간 바 있다.

이러한 자구안 시행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시장 상황에 맞춰 노사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마련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통한 위기 극복의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됐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을 통한 생산능력 확충으로 사전 계약만 3만 대를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는 신차 토레스에 대한 안정적인 양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주간 연속 2교대 재시행 관련 협의는 6월 8일 노사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0차에 이르는 협의를 거쳐 최종 노사 합의에 이르렀다.

특히 2021년에 합의된 자구안에 따라 정년 퇴직자 등 자연 감소 인원에 대해서는 대체 충원을 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전환 배치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실질적인 구조조정 효과뿐만 아니라 생산성도 그만큼 높아졌다.

2교대 전환에 따라 토레스와 티볼리 그리고 코란도가 생산되는 조립 1라인은 1교대 대비 ↑28JPH,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생산하는 3라인은 ↑14JPH 이 증산되는 등 총 ↑42JPH이 증산된다.

이번 근무 형태 변경을 통해 생산 운영 CAPA는 기존 9만 대(1교대) 수준에서 17만 대(2교대)로 연간 약 8만 대 정도 증가하게 되며, 토레스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의 경우 연간 5만 대 이상의 공급 능력이 증산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출시하는 토레스를 기점으로 전동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쌍용차는 내년 하반기 중형급 SUV 전기차를 출시하고, 코란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R10 프로젝트와 전기 픽업 모델을 2024년 중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6월 28일 KG컨소시엄을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한 바 있으며, 이미 체결된 조건부 투자계약을 바탕으로 회생계획안을 작성해 7월 말 이전에 법원에 제출하고, 채권자 및 주주들의 동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8월 말 또는 9월 초에 개최할 것으로 예상한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생산 물량 증대와 함께 생산라인 운영이 2교대로 변경되는 등 선순환 구조가 마련됐다며, 완벽한 품질의 토레스 출시로 사전 계약을 통해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쌍용자동차 홍보팀 차기웅 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 :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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